방콕 지상철 지하철타는 방법 사판탄식

2019. 5. 4. 01:54Daily 일상

안녕하세요 ! 3주전에 다녀왔었던
방콕에 대한 일기를 이제서야 끄적이네요

3박4일 동안 너무 편하게 묵었었던
"차트리움호텔"에서는 가까운 대중교통인
사판탄신 역으로 대려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5~6분정도면
도착하는데 차트리움리버타운 호텔에서
운영하는 배는 약10~15분 간격으로
밤11시까지 계속있으니

이곳저곳 다니기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배를 탄다는게 신났달까요!

지하철역에 오면 모두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서실텐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기계보단 직원에서 가고자 하는
지하철역을 말씀하는게 일처리가
더욱 빠릅니다.

기계는 동전밖에 사입이 되지 않아.
정말로 다양한 단위로 많이 갖고 계시는게
아니라면 지폐를 이용하여 편하게
직원분에게 구입하세요!

역 이름은 구글지도를 통해 보여주셔도 되고
지하철 표지판을 촬영하여 보여주셔도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플라스틱 제질의
티켓을 줍니다
저희나라에서는 플라스틱제질은
500원 보증금이 있지만
이곳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보증금을
기대하진 마세요!

제 친구도 헷갈려서 윗쪽에 카드를 찍었는데
이런 실수는 하지맙시다!

아래 보시면 티켓 사입구가 있어요
저기에 넣으면 한국 지하철과 같이
반대쪽에서 다시 티켓이 슝 하고 나옵니다

뽑아서 다시 챙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지하철이라기 보단
지상철이라고 칭합니다

지하로 다니는것이 없어요
모두 지상으로 다니기에 지하철이라는 말은
옳바른 표기가 아닙니다

저는 늘탈때마다 지상철이 빨리 도착했는데
오래기다려봤자 4분?? 정도
대기해봤어요

원래 이렇게 차량이 많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내부가 하나도 보이지않아
신기했는데 더욱 신기한 일은
탑승후에 일어났어요

탑승하여 문이 닫히는걸 보는데
밖이 보이는 것입니다!!

밖에선 안이 안보이는데
안에서는 밖이 보인다니 너무 신기하잖아!?

제가 방콕 도심을 다녀본 경험으로는
한국보다 더욱 발전된 시설이 많았어요
건축물은 말할것도 없이 예술이였구요

지하철의 외관 디자인 부터
디테일한 건축물들 까지
저희나라보다 한발짝 더 나아간 미래의 도시
같다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사판탄식역에 내려서 걷던 도중에 찾은
길거리! 여기 너무 신기해서 친구가
찍어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