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반려견타투 잘하는곳 진짜 같아!
작고 귀여운 닥스훈스를 타투로 받기로 하였다
까맣고 매끈한 귀여운 반려견타투!
살에도 얼마나 예쁘게 그려질지 궁금할 따릅이였다
상담과 작업 준비 시간은 약 1시간 이내로 되었다
미리 준비한 강아지의 사진이 있었기에
그 사진이 도안으로 사용된다구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핸드폰에 담아오면 더 빠르게 작업을 받을 수 있다
무척이나 얇은 바늘이 피부에 닿을땐 아프다!
라는 느낌보다는 간질..? 약간의 따끔?
그 어딘가 중간쯤에 있는 느낌이다
생각하는것처럼 아파!! 너무 죽을꺼같아 나 못해 울어!
광광 이런 기분은 아니였다 무표정으로 핸드폰을
보며 영상을 보고 하하 웃을 수 있을정도로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것은 무엇도 없다
이렇게 30분이지나고 또 1시간이 흐르고
처음에는 휑하였던 반려견타투의 모양이 하나둘
보여지고 있다
까만 매끈한 피부와 똘망한 눈빛을 그대로
타투로 그려내어 점점 사진과 같아지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였다
이렇게만 되어도 충분히 예쁘다 생각했다
이정도면 거의다 끝난걸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은 경기도 오산이였다
기본적인 틀이 끝났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작해본다
점점 까매지는 손날 넘어로 보이는 반려견타투
이것도 괜찮아보였다 오히려 아까보다 훨씬 더 예뻐보였다
그래서 끝나가는건가 했지만 이 또한 경기도 마산이였다
충분히 어두워졌다 생각이 들었지만
저기서 한번 더 명암이 들어간다한다
얼핏보단 같은 그림을 한번에 3번 그리는 기분일꺼같다
그렇게 까맣게 돌아온 모습
사진과 나란히 옆에 두어도 꿇리지 않는다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에
방방 뛰어 집까지 날아갈 수 있을것 같다!
https://www.instagram.com/lena.tatu/
예쁜 반려견타투 계속 보아도 닳지 않아 좋다
늘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아름다게 오래오래 남아주길